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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2023 캡스톤 디자인 및 AI 해커톤 경진대회’ 성료
2023-11-06[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컴퓨터교육학회가 주관하고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순천향대 SW중심대학사업단, 호서대 SW중심대학사업단, 제주대 SW중심대학사업단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3 캡스톤 디자인 및 AI 해커톤’ 경진대회가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에서 2박3일 동안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출처 : 이데일리 이 경진대회는 각 대학의 인공지능 및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는 예선을 거쳐 20개 팀으로 구성된 총 80명의 학생들이 「ChatGPT를 활용한 비즈니스 플랫폼」 주제로 경합했다. 경진대회에서 각 대학 총장상, 사업단장상,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회장상 등 9개 팀과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성균관대 총장상을 수상한 김회민 학생은 AI-Pharm라는 챗GPT를 활용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기획하고 프로토타입을 제시했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의 증상에 따라 의약품을 추천하고 상세한 복용 방법과 효과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연에서 챗GPT 플러그인(Plug-in)을 활용하여 웹 플랫폼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 김재현 교수는 “챗GPT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은 다양한 산업에서 이미 적용되고 있으며, 이 경진대회를 통해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 2023년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성료
2023-11-06[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의장 김재현)은 2023년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지난 10월 26일 여수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은 디지털트윈 기술의 상호운용과 연합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자들의 협력생태계로서, 지난해 10월말 창립한 이래 첫돌을 맞이하는 신생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20명의 산학연과 주요 전문가로 포럼운영 임원진을 구성하고, 250여명의 디지털트윈 관련 기술, 정책, 표준, 서비스 및 시험인증 전문가를 회원으로 유치했으며, 지난 9월에는 190여명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트윈 상호운용과 연합을 위한 시도‘라는 주제로 기술교류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교류협력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번 추계 학술발표대회는 한국인터넷정보학회 2023추계 학술대회의 특별세션으로서, 전문가 초청특강과 연구논문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디지털트윈 관련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학술대회에 이어서 개최한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 정기총회에서는 포럼 창립으로부터 지난 1년간 연구자 협력 환경조성을 위한 전문가 조직체계의 구성과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 시행 결과등을 조명하는 기회가 되었다. 총회를 주재한 포럼 의장 김재현 교수(성균관대 부총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와 사회 환경의 변화 속에서 디지털트윈 기술과 서비스의 중요성이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더욱 증대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며, 디지털트윈 전문가들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가속화 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3-10-05제52회 2023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하계학술대회 개최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는 8월 10일~11일 '제52회 2023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교육과는 사단법인 한국컴퓨터교육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8월 10일, 11일 양일동안 성균관대학교 호암관에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학술대회에는 사단법인 한국컴퓨터교육학회장 허희옥,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캠퍼스 부총장 김재현, DX교육데이터협회의 김두연, 교육부 교육콘텐츠정책과의 이진우, Indiana University, US의 Curtis Bonk, Emory University, US의 Ikseon Choi 교수 등을 비롯하여 교육부와 경북교육청 연수원 등 정부부서, 한국교원대, 한성과학고, 순청향대, 공주대등 대학·연구소 등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한국컴퓨터교육학회장 허희옥은 대회장 인사말에서 "2022년에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중학교 정보교과가 필수 68 시수를 확보하고, 우리나라 초·중등 교원을대상으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 프로그램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이는 우리 학회 모든 회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학술대회에는 Indiana University, US의 Curtis Bonk교수 등의 6개의 초청강연과 정보·컴퓨터 교과교육, 정보·컴퓨터융합교육, 인공지능교육, 컴퓨터과학 등의 14개의 세션이 진행되었다. 특히 13, 14세션에서는 포스터 발표가 이루어졌는데, 국내 인공지능 기반 서·논술형 자동채점연구동향 분석 : 김상협(성균관대), 정종호(성균관대),윤상진(성균관대), *조진숙(성균관대)와 흥미도 향상을 위해 ChatGPT를 활용한 수학교수 학습 방법 제안 및 적용 : 미적분을 중심으로 : 이한나(공주대), *강신천(공주대), *김의정(공주대), *김창석(공주대)가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 부총장 김재현 교수님(컴퓨터 교욱과)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가는 교육과 연구에 더욱 매진하고, 우리나라 인공지능·디지턱역량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성균관대 사범대학 인공지능 교육 강화 지원 사업단, AI 교육 해커톤 개최
2023-10-05[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사범대학 인공지능(AI) 교육 강화지원사업단(단장 김재현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은 9월 22~23일 무박 2일 제3회 SKKU 인공지능 SW-교육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범대학 재학생 중 인공지능(AI)에 관심 있는 51명(총 15개팀)의 우수한 학생들을 예비심사를 통해 선별하였으며, 교육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과 사업화 가능한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3~4명의 팀원들이 협력적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기술구현, 프로토타입 개발, 발표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해 경쟁을 펼쳤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플랫폼, 교수-학습 설계 및 Tool 개발 등 교육 현장의 문제를 AI 기술과 교육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성과물이 도출되었다. 대상은 <온라인 강의 중 교수-학습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스트리밍 퀴즈 플랫폼>을 개발한 컴퓨터교육과 장자풍도팀(팀장 백윤재외 3명)이 수상하였다.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겸 인공지능(AI) 교육 강화지원사업 김재현 단장은 올해로 3회째 개최하고 있는 사범대학 해커톤을 통해 사범대학 인공지능 교육 인재 양성에 앞장서서 인공지능 분야에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이 되기를 희망했다. 무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5개의 인공지능 SW-교육 아이디어 및 시제품을 발굴하고,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이 수상하였다.